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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국에서 맛있는 로컬 정통 이탈리안 음식점 찾는 법
    카테고리 없음 2025. 12. 23. 1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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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일한적이 있다.
    어렸을 적 그곳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몰랐지 ..

    거기서 먹은 이탈리안 음식이 표준이라고 생각되는 바람에 나중에 먹은 이탈리안을 표방하는 가짜음식에 놀랐던 적이 있었더랜다 ..

    그리고 간혹 맛있었던 이탈리안 음식점들의 공통점을 모아.. 집 주변의 맛집을 찾는 방법을 알아낸 것 같아 정리해보려 한다.

    1. 지도에 들어가서 집 주변까지 줌을 땡긴다.
    - 집 주변 20분 정도 거리 ..

    2. 이탈리아음식 or 이탈리안 or 화덕피자 라고 검색한다
    - 화덕이 있는 음식점을 나는 좋아한다.

    3. 두글자로 된 한국어 음식점은 확률이 낮다.
    - 당연히 .. 유머로만 보세요.

    4. 세글자 이탈리아어로 된 음식점은 확률이 높다.
    - 이탈리아 요리를 계승하겠다는 가게 주인의 자부심(아마)이 느껴진다.

    5. ~키친, 비스트로 등은 정통이 아닌 듯한 느낌이 있다. 나는 정통 먹고싶으니 고려하지 않는다.
    맛없다는게 아님에 주의. 퓨전인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.

    5.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는지 본다.
    - 여러 인과는 생략하겠지만.. 소규모(로컬)에서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면 음식 준비가 불가하다.

    5. 메뉴에 마르게리따가 있는지 본다.
    - 이게 없으면 곤란하다. 이게 없다면 기본이 되는 피자가 있어야만 한다.

    6. 가격대가 약간 비싼지 본다. (1.5~2.5만원 선)
    - 왜인지는 모르겠는데, 저렴(1.3만원 이하)하면 그 맛이 나질 않는다 .. (마리나라는 원래 싼 듯 하다)
    좋은 원물을 가볍게 요리하는게 이탈리안의 정수일까? 그 과정에서 같은 원물이라도 결과물이 좀 다른 것 같다.
    좋은 원물 수집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비싸지는 걸까 ? .. 으음 ..


    당연히 반쯤은 유머이고, 맛과의 인과를 유추하긴 힘들지만, 어째서인지 이 조건에 부합하면 맛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..

    이 조건을 떠나는 맛있는 정통 이탈리안 집이 존재함은 당연하겠지?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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